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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을 옮기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전남대 농대에 재학 중인 3학년입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니, 현재 전공이 제가 희망하는 방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학교를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했고, 그 결과 경북대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바랐던 만큼의 학교는 아니지만, 향후 대기업 경영·인사·재무·마케팅 등 분야로 진출하고자 할 때 현재 전공보다는 정치외교학과가 더 가깝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졸업 시 나이가 다소 늦어지는 점, 그리고 학교 변경이 실무나 취업 과정에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또한 지금 학교에서 경북대로 옮기는 것이 큰 차이가 있는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선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2026.02.06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공에서 정치외교학과로 변경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졸업 나이를 늦추는 부담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희망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학문적 배경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기업 경영·인사·재무·마케팅 분야는 전공보다는 역량과 경험, 인턴·대외활동, 어학 및 자격증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 전공 변경이 치명적인 불이익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다만, 학교 변경으로 인해 동문 네트워크, 교내 기회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활동 계획이 필요합니다. 결국 본인의 직무 목표와 경험 축적 계획에 따라 긍정적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서서예아선남현대엔지니어링코부사장 ∙ 채택률 87%
최근 대기업 취업 트렌드는 전공보다 직무역량,인턴경험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편입/재수로 늦어져도 이유가 명화하면 크게 불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취업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를 변경하거나 전공을 변경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취업 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공학분야라면 확실한 진로목표를 세울수 있겠으나 정치외교학과 선택으로 인사 등의 직무에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4년간 어떻게 준비하고 나오느냐가 더 중요한 FACTOR 입니다. 좋을 결과 있으시길.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전남대 3학년에서 비슷한 레벨인 경북대 정외과 신입으로 리셋하는 건 시간 낭비니 절대 옮기지 말고 지금 학교에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는 걸로 정해드립니다. 기업 인사나 마케팅은 전공 간판보다 직무 연관 경험이 훨씬 중요하니까 졸업 늦추면서 모험하지 말고 남은 기간에 인턴이나 공모전으로 실무 역량 채우는 게 취업의 지름길입니다. 정치외교학과도 어차피 상경계열이 아니라서 메리트가 크지 않으니 익숙한 곳에서 학점 꽉 채우고 조기 졸업이나 칼졸업 노리는 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땅땅유LG CNS코사원 ∙ 채택률 0%
옮기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면 기업에서도 충분히 납득할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로의 일관성' 측면에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로의 이동을 추천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짧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전공의 적합성 (가장 중요) 대기업 경영·인사·마케팅 직군에서 농대(동물자원과학)보다는 정외과가 훨씬 유리합니다. 정외과는 인문사회계열로서 논리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조하기 좋고,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하기에도 환경이 훨씬 낫습니다. 2. 학교 및 지역 거점의 차이 전남대와 경북대 모두 훌륭한 지거국이지만, 대기업 취업 시장에서는 경북대의 인프라와 아웃풋이 조금 더 두터운 편입니다. 큰 도약은 아닐지라도,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는 분명한 업그레이드입니다. 3. 나이와 공백기 걱정 군 필자 3학년이라면 졸업 시 나이가 아주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원하지 않는 전공으로 억지로 졸업해 직무 연관성 없는 자소서를 쓰는 시간'**이 더 큰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신입생이 아닌 편입 개념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신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결론: 단순히 "학교 간판"을 바꾸는 것이라면 반대하겠으나, **"농대에서 인문/상경계열 직무로의 전환"**이 목적이라면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경북대 진학 후 최대한 빨리 경영학 복수전공을 신청해 직무 전문성을 쌓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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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방 사립대 경영학과 / 학점 3.95/4.5 자격증: 재경관리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컴활1급, SQLD 어학: 토익스피킹 IH 대외활동: 대한상공회의소 VIP 서포터즈, 신협 서포터즈,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 수상: 경영인재 양성과정 공모전 우수상 경력: 현대중공업 교육부서 사무행정 및 교육운영 계약직 1년 재직 중 (계약은 2027년 2월 종료 예정) 재무/원가/회계를 메인으로 지원했지만, 서류 합격은 거의 없고 경영관리·급여보상 쪽만 일부 합격하고 있습니다. 회계 직무는 CPA, 학벌, 적은 TO 영향으로 진입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메인 직무를 바꿀지 고민 중입니다. 제 스펙과 경험을 고려했을 때 어떤 직무를 중심으로 잡는 것에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만한 취업 컨설팅 있을까요? 요즘 광고가 너무 많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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